울산시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'이웃사촌돌봄단'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웃사촌돌봄단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5천여 명이 활동하는 단체로 이날 행사는 고려아연이 후원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활동 인원을 만 명으로 확대하고 읍·면·동 단위 조직체계를 정비해 '복지 사각지대 제로(Zero)'를 실현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웃사촌돌봄단은 지난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'응급안전디지털돌봄시스템' 중단 때 중증 독거노인과 장애인 150여 명 안부 확인하는 등 공백 없는 돌봄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를 설치해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이웃사촌돌봄단은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울산 복지의 따뜻한 주인공이다"며 "서로 돌보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도시, 이웃이 이웃을 지키는 울산을 만들어가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02716130059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